[대구소식]DGB대구은행, 6월 호국보훈의 달 후원물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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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에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보훈 가족을 위해 냉풍기를 지원했다.
올해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대외활동의 위축에 따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관련 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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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에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보훈 가족을 위해 냉풍기를 지원했다.
올해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대외활동의 위축에 따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관련 용품을 지원했다.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LINC+사업의 핵심인 애로기술, 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공동연구 투자 지원을 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사업 소개, 사업단과 연구책임자, 산업체 간 3자 협약체결, 사업 오리엔테이션, 기업 재직자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산학협력공동기술개발과제는 대학 특화산업인 코슈메슈티컬산업, 기능성바이오산업, 셀프케어산업 및 리빙케어산업분야의 16개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참여하는 16개 기업과 공동연구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기술개발, 제품개발, 사업화, 애로기술해결, 지역사회기여 등의 내용으로 과제가 추진된다.
LINC+사업단은 16개의 기업-대학 간 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 과제를 통해 기술기반 제품 산업화 16건, 기술이전 40여 건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기업의 실질적 성과 제고를 위한 산업화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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