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둔산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신협 감사장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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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과 신협 직원에게 신고보상금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직원은 950만원을 현금으로 찾으려는 60대 남성에게 사용처를 묻는 과정에서 그가 횡설수설하자 지점 내 회의를 거쳐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대전 신용협동조합 직원은 은행 창구에서 "경찰이 이상하다"며 화를 내는 남성을 응대하던 중 전화기에서 보이스피싱범 목소리를 듣고 남성을 설득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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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과 신협 직원에게 신고보상금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직원은 950만원을 현금으로 찾으려는 60대 남성에게 사용처를 묻는 과정에서 그가 횡설수설하자 지점 내 회의를 거쳐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대전 신용협동조합 직원은 은행 창구에서 “경찰이 이상하다”며 화를 내는 남성을 응대하던 중 전화기에서 보이스피싱범 목소리를 듣고 남성을 설득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대전 동부경찰서, '제2차 교통안전 시설 심의위원회' 진행
대전 동부경찰서는 최근 유관기관 및 경찰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교통안전 시설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우송대 먹자골목 입구 횡단보도 신설, 산내 파출소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등 24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가결처리했다.
특히 안전속도 5030 정책과 관련해 산내초에서 곤룡터널 구간 제한속도를 60㎞에서 50㎞로 하향하고 대동오거리 및 자양치안센터 연결 도로 구간 제한속도를 50㎞에서 30㎞로 하향을 의결했다.
또 가양동 비례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에 대해 주민들 요청에 따라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도 통과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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