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경 음성 부군수 사직서 제출..괴산군수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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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경 충북 음성 부군수(58)가 괴산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부군수는 24일 뉴스1과 통화에서 "괴산군수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22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는 30일 퇴직한다"고 밝혔다.
이 부군수는 국민의힘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괴산군수 국민의힘 출마예상자로는 김해영 전 괴산군의회 부의장,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관리본부장, 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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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이준경 충북 음성 부군수(58)가 괴산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부군수는 24일 뉴스1과 통화에서 "괴산군수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22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는 30일 퇴직한다"고 밝혔다.
이 부군수는 괴산군 문광면 출신으로 광덕초, 괴산중, 운호고, 청주대를 졸업했다.
1989년 9급 행정직 공채로 괴산군 청안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세종사무소 대외협력과장, 도청 관광항공과장, 농업정책과장을 지낸 뒤 올해 1월 음성 부군수에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국민의힘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괴산군수 국민의힘 출마예상자로는 김해영 전 괴산군의회 부의장,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관리본부장, 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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