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의대-간호대 통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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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지역대학 최초로 의대와 간호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전문직군간 통합 교육에 나섰다.
이번 통합교육은 대학혁신지원 사업으로 이뤄졌으며 졸업을 앞둔 간호대생 86명과 의과대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환자의 건강문제를 중심으로 두 직군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상호 간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사소통과 협업역량,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확장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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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교육은 대학혁신지원 사업으로 이뤄졌으며 졸업을 앞둔 간호대생 86명과 의과대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환자의 건강문제를 중심으로 두 직군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상호 간의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사소통과 협업역량,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확장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게임과 사례분석을 통해 병원 현장에서 최상의 환자 케어를 위해 직군 간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계명대 전상은 간호학과장은 "계명대는 의과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을 모두 갖춘 통합 의료 캠퍼스를 구축하여 보다 전문적인 의료인 양성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통합교육으로 각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환자중심의료를 소통과 협업능력, 현장적응력을 두루 갖춘 의료인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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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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