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바로잡는다"..영동군 5대 공직문화 저해요인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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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공직기강과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5대 공직문화 저해 요인 근절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5대 공직문화 저해 요인은 품위손상, 음주운전, 성폭력·성희롱 등 성 비위, 직장 내 갑질문화, 부패 등이다.
오는 30일까지 기관·부서별로 공직기강과 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전직원 서약도 한다.
손현수 기획감사관은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행정의 신뢰성 회복과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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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공직기강과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5대 공직문화 저해 요인 근절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5대 공직문화 저해 요인은 품위손상, 음주운전, 성폭력·성희롱 등 성 비위, 직장 내 갑질문화, 부패 등이다.
군은 5대 공직문화 저해 요인에 대한 공직자들의 인식과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관련 사례가 발생하면 무관용 문책하고, 부서단위 평가 시 인센티브 적용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부서별 자체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성숙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오는 30일까지 기관·부서별로 공직기강과 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전직원 서약도 한다.
갑질 피해신고와 지원센터 운영, 공직비리 신고 창구 다양화, 공직부조리 신고제도 운영, 청렴상시 자가학습 실시 등 다양한 청렴시책도 추진한다.
손현수 기획감사관은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행정의 신뢰성 회복과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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