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제8기 울산 관광 전문 가이드 20명 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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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8기 울산 관광 전문 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은 해외 관광객을 안내하는 관광 통역 안내사의 울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깊이 있는 통역 해설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울산 관광 전문 가이드 양성 교육 과정을 추진해 8기 167명이 수료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비대면(언택트) 관광 및 웰니스, 역사·문화, 자연·생태관광 등 다양한 테마로 울산의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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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8기 울산 관광 전문 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은 해외 관광객을 안내하는 관광 통역 안내사의 울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깊이 있는 통역 해설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전국 인바운드 여행사 소속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유자격 가이드 20명이다.
교육 내용은 울산의 역사·문화를 수강하고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등 주요 관광지 13곳 답사로 진행됐다.
이들은 울산 관광 전문 가이드로 활동한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울산 관광 전문 가이드 양성 교육 과정을 추진해 8기 167명이 수료했다.
◇제36회 서울 국제관광박람회 울산 홍보관 운영
울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울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300여 개 국내외 지자체, 유관기관 및 관계 업계가 참가하고 일반 소비자 대상 관광홍보관 운영과 관광업계 행사 등이 펼쳐진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비대면(언택트) 관광 및 웰니스, 역사·문화, 자연·생태관광 등 다양한 테마로 울산의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한다.
홍보관 포토존 운영, 누리소통망(SNS) 구독 이벤트 등 홍보관 방문객을 위한 행사와 주요 협력 도시인 경기도와 관광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수도권지역 관광객에게 울산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이해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울산 관광 홍보를 위해 정연용 시 관광진흥과장이 주최 측인 서울시와 주관 기관인 ㈜코트파 및 해외관광청, 관광협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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