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경력보유여성 대상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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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전문 교육기관인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와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부가가치 직종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경력보유 여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미라 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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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 따르면 교육비 전액 시비를 투입해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여성 인재를 양성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천안시 메이커강사 양성과 줌(ZOOM)으로 강의하기, 데이터로 성공하기, 온라인 쇼핑몰 창업하기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7월 19일 개강해 12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보유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 또는 상담접수하면 되고, 훈련생은 서류와 면접 심사 후 최종 선발된다.
박미라 센터장은 "경력보유여성이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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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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