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 의원 "해체 수준의 LH 혁신안" 반대시위 동참

경남=임승제 기자 2021. 6.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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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23일 LH 본사 정문 앞에서 단식 농성중인 LH 노동조합을 찾아 "해체 수준의 LH 혁신안" 반대시위 대열에 동참했다.

 한편 진주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은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경 릴레이 1인 시위'와 연대해 청와대 앞, 국회 앞, 국토부 상경 릴레이 시위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LH 분리 개혁안이 철회될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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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LH 본사 정문 앞에서 단식 농성중인 LH 노동조합을 찾아 "해체 수준의 LH 혁신안"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진주시의회 제공.
경남 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23일 LH 본사 정문 앞에서 단식 농성중인 LH 노동조합을 찾아 "해체 수준의 LH 혁신안" 반대시위 대열에 동참했다.

이상영 의장은 "LH 해체에 대한 범시민적인 반대 의지가 정부에 확실히 전달돼 일방적인 LH 분리개혁안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해체수준의 LH분리에 대한 반대의지를 천명했다. 이어 혁신도시 내 주요지점으로 이동해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방적인 LH개혁안 반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진주시의회는 지난달 25일 전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LH기능 분리 축소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이 지난 5월 31일부터 개별적으로 진주 시내 주요 지점에서 1인 피켓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진주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은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경 릴레이 1인 시위'와 연대해 청와대 앞, 국회 앞, 국토부 상경 릴레이 시위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LH 분리 개혁안이 철회될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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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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