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안좌도 퍼플섬, 9월까지 야간 무료 개장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2021. 6. 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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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안좌도 퍼플섬 야간관람을 오는 25일부터 9월 말까지 약 3개월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좌도 퍼플섬이 세계적인 유명 여행지로 급부상한 가운데 퍼플섬 야간관람은 오는 25일 개장식과 함께 시작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CNN, 로이터통신 등 80여개 해외 언론사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퍼플섬 야간개장을 통해 밤하늘 별빛, 보라색 조명 아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코로나 19로 일상생활에 지친 삶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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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도 극찬한 퍼플섬..하늘 별빛, 보라색 조명과 함께 추억을
신안 안좌도 퍼플섬 오는 25일 야간 개장한다.

전남 신안군은 안좌도 퍼플섬 야간관람을 오는 25일부터 9월 말까지 약 3개월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좌도 퍼플섬이 세계적인 유명 여행지로 급부상한 가운데 퍼플섬 야간관람은 오는 25일 개장식과 함께 시작된다. 관람 시간은 금·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단, 입장 마감은 오후 9시까지로 이때까지 입장객에 대해서만 야간관람이 가능하다.

야간관람은 현장 발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 당일 본인 신분 확인 후 무료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입장이다.

신안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운영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CNN, 로이터통신 등 80여개 해외 언론사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퍼플섬 야간개장을 통해 밤하늘 별빛, 보라색 조명 아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코로나 19로 일상생활에 지친 삶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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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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