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3명..사흘째 한자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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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유흥주점과 종교시설발 코로나19 확산이 차단되면서 사흘 연속 한자리 수 확진자가 나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548명(해외유입 211명 포함)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22일 3명, 23일 7명, 24일 3명 등 사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리 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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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유흥주점과 종교시설발 코로나19 확산이 차단되면서 사흘 연속 한자리 수 확진자가 나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548명(해외유입 211명 포함)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22일 3명, 23일 7명, 24일 3명 등 사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리 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3명은 모두 기존 일반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비동거 가족 1명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31명이며 지역 내·외 9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1만380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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