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북남미 시장 출시

임영택 2021. 6.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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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PC MMORPG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현지시간 23일 북미와 남미 시장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식 서버는 '아이온'이 국내 첫 출시된 2008년 11월 및 초창기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일주일 간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 유료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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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PC MMORPG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현지시간 23일 북미와 남미 시장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식 서버는 ‘아이온’이 국내 첫 출시된 2008년 11월 및 초창기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 직업 구성인 8개의 캐릭터를 제공하며 주요 콘텐츠도 초창기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게임 내 밸런스를 조정하고 최고 레벨을 50으로 설정했다.

이번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일주일 간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 유료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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