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확진자 사흘째 한 자릿수..3명 신규 확진

남승렬 기자 2021. 6.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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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바(Bar)와 관련해 1명이 n차로 감염됐고, 확진자의 접촉 2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는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바 관련 확진자는 모두 96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만548명이며, 현재 13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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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에서 30세 미만 의료진이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6.23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바(Bar)와 관련해 1명이 n차로 감염됐고, 확진자의 접촉 2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는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바 관련 확진자는 모두 96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만548명이며, 현재 13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백신 1차 접종자는 64만1113명으로 대구시 전체 인구의 26.7%(전국 29.5%), 2차 접종자는 18만1795명으로 7.6%(전국 8.6%)를 나타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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