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의 새로운 디자인 'Gen Z 스타일' 선보인다

방윤영 기자 2021. 6.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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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디자인에 'Gen Z(Generation Z) 스타일'을 새로 개발해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 문주, 지하주차장, 필로티 디자인 등에 시범 적용하고 점차 업그레이드해 디자인 전반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상품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주거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스마트 디자인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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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Z Style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애플리케이션 화면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디자인에 'Gen Z(Generation Z) 스타일'을 새로 개발해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Gen Z 스타일은 국제 색 컨설턴트 협회 부회장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시모 카이아초와 스페이스 디렉팅 전문회사 비에이 컴퍼니가 협업해 만들었다. 고유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통해 획일화된 아파트 디자인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 문주, 지하주차장, 필로티 디자인 등에 시범 적용하고 점차 업그레이드해 디자인 전반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상품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주거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스마트 디자인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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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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