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지상 3층 규모 창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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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최근 봉래동 봉래시장 인근에 '영도창업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센터는 영도 대통전수방 도시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 구민 일자리와 창업지원을 위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2층에는 공유주방이 있어 지역로컬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층은 창업오피스가 마련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영도창업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지역 주민의 일자리와 창업지원에 도움이 되고 우리구가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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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최근 봉래동 봉래시장 인근에 '영도창업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센터는 영도 대통전수방 도시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 구민 일자리와 창업지원을 위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상담과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영도 여성일드림센터'가 운영된다.
다목적실에는 음향시설과 빔프로젝트가 설치된 카페형 공간이 마련돼 회의 장소 제공과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센터 2층에는 공유주방이 있어 지역로컬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층은 창업오피스가 마련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영도창업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지역 주민의 일자리와 창업지원에 도움이 되고 우리구가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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