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공무원 1명 확진..248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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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본관 청사 4층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전날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원 130명 중 1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과 민원인 등의 검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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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본관 청사 4층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전날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구는 4층 근무 직원 130명 등 총 248명에 대한 검사를 안내했다.
직원 130명 중 1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과 민원인 등의 검사는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 인원은 파악 중"이라며 "추가 확산이 없도록 신속하게 후속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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