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1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51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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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어제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11명(경남 5114~5124번)은 ▲창녕 6명 ▲양산 2명 ▲창원 1명 ▲사천 1명 ▲남해 1명으로, 5개 시군에서 나왔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5121명(입원 139, 퇴원 4965, 사망 17)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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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보습학원 관련 2명, 창녕 외국인식당 1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어제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11명(경남 5114~5124번)은 ▲창녕 6명 ▲양산 2명 ▲창원 1명 ▲사천 1명 ▲남해 1명으로, 5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젯밤 4명 ▲오늘 7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양산 보습학원 관련 2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명이다.
창녕 신규 확진자 6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우즈베키스탄인이다. 이 중 2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이다.
양산 확진자 2명은 10대 남녀로, '양산 보습학원 관련' 확진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40대 여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는 40대 남성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남해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5121명(입원 139, 퇴원 4965, 사망 17)으로 늘었다.
한편, 어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양산 2개 고등학교의 전수검사에서는 1457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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