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도심 휴식공간 정비..설성공원·오성어린이공원

강신욱 2021. 6. 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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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정비하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8억원을 들여 음성읍 설성공원 내 야외공연장에 막구조 설치사업과 음성읍 읍내리 오성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야외공연장 앞 잔디광장에 그늘막 역할을 하며 평소에는 주민들의 피크닉 존을 형성하는 막구조를 설치해 주민 여가활동에 편의를 제공했다.

군은 이와 함께 군계획시설로 지정돼 10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 각종 쓰레기와 우범지역으로 방치됐던 오성어린이공원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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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설성공원 야외공연장.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정비하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8억원을 들여 음성읍 설성공원 내 야외공연장에 막구조 설치사업과 음성읍 읍내리 오성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설성공원 야외공연장은 음성품바축제와 각종 행사를 할 때 그늘막과 비가림시설이 없어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군은 야외공연장 앞 잔디광장에 그늘막 역할을 하며 평소에는 주민들의 피크닉 존을 형성하는 막구조를 설치해 주민 여가활동에 편의를 제공했다.

군은 이와 함께 군계획시설로 지정돼 10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 각종 쓰레기와 우범지역으로 방치됐던 오성어린이공원도 조성했다.

[음성=뉴시스]오성어린이공원.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주변 환경 개선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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