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수출입기업 관세행정 지원 '카톡 채널' 개설

광주본부세관은 24일 지역 수출입기업이 관세행정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도록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화물 검사비용 지원, 해외통관 애로해소 등 관세행정 지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상단 검색창에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광주본부세관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성화 시켜 우리 기업이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기업지원 혜택 등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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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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