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 1~3학년·고3 매일 등교..1학기 종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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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오는 28일부터 1학기 종료까지 초등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직업계고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게 됐다.
이에 따라 1000명 이상 초교, 800명 이상 중학교와 평준화 일반고는 3분의 2 등교를 시행한다.
다만, 초교 1~3학년과 고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한다.
600명 초과 1000명 미만 초교와 500명 초과 800명 미만 중·고교는 3분의 2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학교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전체 등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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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도 매일 등교.."2학기 전면 등교 수업 대비"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오는 28일부터 1학기 종료까지 초등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직업계고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게 됐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1학기말 학사 운영 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00명 이상 초교, 800명 이상 중학교와 평준화 일반고는 3분의 2 등교를 시행한다. 다만, 초교 1~3학년과 고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한다.
600명 초과 1000명 미만 초교와 500명 초과 800명 미만 중·고교는 3분의 2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학교 구성원의 협의에 따라 전체 등교가 가능하다.
유치원과 600명 이하 초교, 500명 미만 중·고교는 전체 등교한다.
직업계고도 실험과 실습 시간 확보, 자격증 대비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통한 전체 등교가 가능하다.
특수학교는 학교 공동체 의견 수렴과 교육청 협의를 통해 등교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하면서 2학기 모든 학교 전면 등교수업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이 뒷받침돼야 전면 등교 수업이 가능하다. 모두의 연대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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