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울산서 가족·학교내 감염으로 10명 확진..누적 2762명

김기열 기자 2021. 6.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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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 가족과 학교내 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2753~2762번)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2762명으로 늘었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2753~55번 3명은 23일 확진자인 2749번의 가족으로 일가족 4명이 감염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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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10일 오전 울산 남구 HM병원에서 얀센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2021.6.10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가족과 학교내 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2753~2762번)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2762명으로 늘었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2753~55번 3명은 23일 확진자인 2749번의 가족으로 일가족 4명이 감염됐다.

2756~62번 7명은 22일 확진자인 2742번과 중학교 같은 반 학생이다.

시 방역당국은 8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이 중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할 예정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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