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낙동강 둔치 9만㎡에 여가녹지 조성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낙동강 대동생태공원 내 개발제한구역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동생태공원 내 9만㎡(2만7225평)에 30억원을 투입해 야생화정원, 잔디광장, 갈대숲단지 등을 조성해 2022년까지 낙동강 둔치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낙동강 대동생태공원 내 개발제한구역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동생태공원 내 9만㎡(2만7225평)에 30억원을 투입해 야생화정원, 잔디광장, 갈대숲단지 등을 조성해 2022년까지 낙동강 둔치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0년 2월 행정안전부의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희망일자리 근로자 50명을 투입해 잔디광장(1만7000㎡) 내 잔디를 식재 중인데 잔디광장은 대동화훼재배단지 농민들의 숙원인 화훼축제, 화훼소비촉진 등 각종 행사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동생태공원 주변은 대동화훼단지, 수안마을 수국길 등 볼거리가 다양하며 대동국수거리, 횟집 등 먹거리와 대동농산물 직거래장터(수요장터)도 열리고 있어 이번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김해 동부권 일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