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無칼로리 '진로토닉워터 제로' 출시

김범준 2021. 6. 24.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의 무칼로리 버전 '진로토닉워터 제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진로토닉워터 제로는 진로토닉워터의 45년 레시피 기술력으로 고유의 맛과 향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까지 낮췄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저칼로리·저도수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소비자 잠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업계 최초로 제로 칼로리 토닉워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의 무칼로리 버전 ‘진로토닉워터 제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진로토닉워터 제로’.(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신제품 진로토닉워터 제로는 진로토닉워터의 45년 레시피 기술력으로 고유의 맛과 향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까지 낮췄다. 페트 1개(300㎖)의 열량은 10kcal에 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무칼로리 혹은 칼로리 제로에 해당한다.

패키지도 진로토닉워터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면서, 제로 칼로리인 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검정색의 ‘제로’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해 오리지널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시장 상황과 홈술(집에서 술마시기)과 홈파티 수요 증가에 맞춰 토닉워터 제품군의 맛과 칼로리, 포장단위, 용량 등을 다양화하며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저칼로리·저도수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소비자 잠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업계 최초로 제로 칼로리 토닉워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