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르네상스 시대.. 역세권 입지 '연산역 신화 하니엘' 주목

김정환 2021. 6. 24.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의 오방상권 사업이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골목경제 상권 개발 공모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에 연달아 선정됐다.

관계자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연산역과 상주인원이 천여 명에 달하는 인근 26개 기관 행정타운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췄다"라며 "여기에 대형마트와 메디컬 타운, 은행 등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인프라와 개발 호재까지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3호선 더블라인 연산역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리는 투룸형 주거공간
부산 연제구의 오방상권 사업이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골목경제 상권 개발 공모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에 연달아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제구는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특화 먹거리와 테마거리, 야시장 등을 조성한다.

이러한 호재는 2018년 1,168세대의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을 필두로 1천여 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연산동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양정 일대를 아우르는 1만여 세대 규모의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명실상부한 연산동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연산 르네상스의 후광효과를 누릴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산역 2번 출구 앞에 20층 높이, 162실 규모의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도보 1분 거리에 1, 3호선 더블라인인 연산역이 있다. 

지난 4월에는 수연교가 개통했으며,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 신설에 따른 정거장 설치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2024년 개통을 앞둔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중앙IC를 통하면 약 42분 거리를 12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높아진다.

이에 시행사는 초역세권 메리트를 토대로 입주자의 주거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자산가치의 상승과 주거공간의 시스템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연산역과 상주인원이 천여 명에 달하는 인근 26개 기관 행정타운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췄다”라며 “여기에 대형마트와 메디컬 타운, 은행 등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인프라와 개발 호재까지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7월 경 연산동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