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첫 단독주연작 '발신제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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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 첫 단독주연작 '발신제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김창주 감독)은 개봉일인 지난 23일 5만568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만744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조우진의 데뷔 22년만 첫 단독주연작으로 주목 받았고, 조우진 뿐 아니라 이재인, 진경 등 배우들의 열연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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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김창주 감독)은 개봉일인 지난 23일 5만568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만744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 ‘크루엘라’, ‘루카’ 등 외화들의 강세 속에 설자리를 잃었던 국내작품이 다시금 1위를 탈환한 것.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조우진의 데뷔 22년만 첫 단독주연작으로 주목 받았고, 조우진 뿐 아니라 이재인, 진경 등 배우들의 열연도 눈에 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카체이싱 등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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