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에게 '빅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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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전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1200명에게 '빅맥'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빅맥'과 '아메리카노(M)' 이용권 1200인분을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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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및 아메리카노 M 등 1200인 분 기부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전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1200명에게 ‘빅맥’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빅맥’과 ‘아메리카노(M)’ 이용권 1200인분을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맥도날드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방관,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에게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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