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첫 원톱 주연 '발신제한' 올해 韓영화 최고 오프닝(공식)[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6. 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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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5만5,630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이로써 '발신제한'은 2021년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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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발신제한'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5만5,630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이로써 '발신제한'은 2021년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공유와 박보검 주연 '서복' 4만5,153명, 이준익 감독 '자산어보' 3만4,877명 및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미션 파서블'의 2만6,010명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를 보인 것.

특히 조우진의 데뷔 22년 만 첫 원톱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신제한'의 향후 흥행 스코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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