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민감사관' 모집..법률·건설 분야 등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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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제2기 경기도 시민감사관'을 오는 7월2일까지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법률·회계·기술·환경·건설·보건 등 분야 총 70명이며, 임기는 오는 7월16일부터 2023년 7월15일(1회 연임 가능)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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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제2기 경기도 시민감사관’을 오는 7월2일까지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법률·회계·기술·환경·건설·보건 등 분야 총 70명이며, 임기는 오는 7월16일부터 2023년 7월15일(1회 연임 가능)까지이다.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별로 도에서 추진하는 감사·조사에 참여해 Δ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 건의와 시정요구 Δ건의와 시정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 확인·점검 Δ공익제보와 부패 관련 민원 감사·조사의 참여 Δ부패방지 청렴 정책 수립 과정 참여와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지난해 누락세원 발굴 특정감사에서 44억원을 추징하고 763대의 부실 운영 자동심장충격기를 확인한 바 있다. 최근 부동산 투기 실태감사에서는 감사대상, 방법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시민감사관이 현장조사를 수행했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 거주 또는 근무자 중 법률·회계·기술·환경 등 관련 전문자격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관련 분야 대학·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있는 사람, 5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있었던 사람 등이다.
희망자는 관련 서식 등을 도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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