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울국제관광박람회'서 경기바다·청정계곡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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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청정계곡과 경기바다 등을 알린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서울 코엑스 내 박람회 전시장에 경기관광 홍보관을 마련, 청정계곡, 경기바다, 구석구석 테마골목 등 주제별로 비대면·안전여행을 홍보하고, 포토존을 통해 경기관광 '인생샷'을 선물한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에게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5개 시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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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2021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청정계곡과 경기바다 등을 알린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도는 서울 코엑스 내 박람회 전시장에 경기관광 홍보관을 마련, 청정계곡, 경기바다, 구석구석 테마골목 등 주제별로 비대면·안전여행을 홍보하고, 포토존을 통해 경기관광 ‘인생샷’을 선물한다.
청정계곡 포토존에서는 불법 시설물 철거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정계곡과 나무 등을 통해 여름철 피서 온 느낌으로 구성했다.
경기바다 포토존은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5개 시 바다를 매력적으로 연출했다.
이밖에도 도는 한강 유역에 속한 5개 시도(경기, 서울, 인천, 강원, 충북)로 구성된 수도권 관광진흥협의회 공동 홍보관을 별도 운영한다. 각 시도 대표 관광지 이미지 전시 및 홍보영상 상영,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5개 시도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에게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5개 시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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