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에 태양력 충전소 설치, 태양력 산업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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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중국 티베트에 태양력 충전소를 설치, 태양력 발전 사업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이날 티베트의 성도인 라사에 태양력 발전 충전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티베트엔 태양력이 풍부하다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 티베트에 태양력 발전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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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중국 티베트에 태양력 충전소를 설치, 태양력 발전 사업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이날 티베트의 성도인 라사에 태양력 발전 충전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초다.
테슬라는 티베트엔 태양력이 풍부하다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 티베트에 태양력 발전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016년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태양력 발전업체인 ‘솔라시티’를 26억 달러(3조원)에 인수해 태양광 산업에도 진출했었다.
테슬라는 지난해 중국에서 태양열 및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관리자를 위한 구인 광고를 게재하는 등 관련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급등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27% 급등한 656.57달러를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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