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11살 차이 친언니 보며 오열 "유방암 재발 걱정돼"(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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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옥이 친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문희옥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친언니와 만났다.
64세인 친언니는 과거 문희옥의 모든 스케줄에 따라다니며 보필했다고.
문희옥은 언니와 함께 장을 본 후 "우리 잠시 카페에 들러서 쉬다 가자"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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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문희옥이 친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열여덟 어린 나이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히 활동 중인 문희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희옥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친언니와 만났다. 64세인 친언니는 과거 문희옥의 모든 스케줄에 따라다니며 보필했다고.
문희옥은 언니와 함께 장을 본 후 "우리 잠시 카페에 들러서 쉬다 가자"고 청했다.
전통 찻집에 들어선 자매는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문희옥은 "유독 언니가 나랑 생각이 잘 맞았다. 언니가 나 녹음할 때 따라와서 뭘 한지도 모르고 그냥 노래만 불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언니는 "나는 새벽 4시까지 녹음실에서 그냥 동생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리 내 동생이지만 동생 목소리를 들으니까 너무 좋았다"고 동생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문희옥은 "나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어서 언니의 유방암이 재발할까봐 걱정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언니랑 대화 나누면 눈물이 난다.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눈물이 흐른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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