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3대 '쾅'..2명 다쳐

안희재 기자 2021. 6. 2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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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 2대와 부딪혀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4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광명시 경인고속도로 광명 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가 차로를 변경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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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 2대와 부딪혀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4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광명시 경인고속도로 광명 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가 차로를 변경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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