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토트넘 확인사살! 세비야 회장 "로페테기 감독 토트넘 제안 바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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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확인 사살이다.
여기에서 가스트로 회장은 "로페테기 감독이 토트넘으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나한테 이야기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세비야에서 동기부여가 충만하다고 이야기하더라. 우리는 로페테기 감독을 믿고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말했다.
로페테기 감독에게 거절당한 토트넘에 소금을 제대로 뿌린 것이었다.
토트넘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거듭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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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쯤 되면 확인 사살이다. 세비야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에게 굴욕감을 줬다.
세비야는 23일 조세 카스트로 회장의 인터뷰를 공식 채널에 올렸다. 여기에서 가스트로 회장은 "로페테기 감독이 토트넘으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나한테 이야기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세비야에서 동기부여가 충만하다고 이야기하더라. 우리는 로페테기 감독을 믿고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말했다. 로페테기 감독에게 거절당한 토트넘에 소금을 제대로 뿌린 것이었다.
토트넘은 감독 선임에 난항을 거듭하고있다. 4월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안토니오 콘테, 파울로 폰세카, 젠나로 가투소 등과 연결됐다. 그러나 모두 감독으로 데려오지 못했다. 콘테 감독에게는 협상 중 거절당했다. 폰세카 감독과는 계약 완료 직전까지 갔지만 토트넘이 마음을 돌렸다. 가투소 감독을 데려오려 했지만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이들 외에도 이미 나겔스만, 로저스, 텐 하흐 감독 등을 원했지만 결국 이들에게 외면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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