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전원주, 연예계 대표 부자 포스 "은행에서 차 보내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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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라디오스타'에서 연예계 대표 부자다운 포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프로(김동환), 그리, 신아영이 출연한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원주는 "은행에서 번호표 뽑아본 적 없다. 뭐가 끝나면 은행에서 전화가 온다. 내가 갈 수 있는 날 말하면 지점장이 차를 보내준다. 내 방도 따로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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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라디오스타'에서 연예계 대표 부자다운 포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프로(김동환), 그리, 신아영이 출연한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원주는 "은행에서 번호표 뽑아본 적 없다. 뭐가 끝나면 은행에서 전화가 온다. 내가 갈 수 있는 날 말하면 지점장이 차를 보내준다. 내 방도 따로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원주는 돈을 모은 비결로 저축과 투자를 들었다. 전원주는 "월급 50만 원 받을 때부터 증권 회사랑 부동산을 보러 다녔다. 저녁에는 시장에 가서 떨이를 샀다"며 "투자할 때 회사를 본다. 발전할 회사인지, 무너질 회사인지. 그리고 주식 종목 추천자의 관상을 본다. 나를 위해서 편하게 해주는 김국진 같은 얼굴"이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나는 개성 사람이다. 개성 사람들은 엄청 절약한다. 전기 검침원이 와서 확인하더라. 너무 안 써서. 아끼는 건 나 못 따라온다. 휴지도 조금씩 잘라서 실에 꿰어놨다"며 "옷도 내가 산 적 없다. 탤런트실에 '작은 옷은 전원주에게'라고 붙여놨다. 오늘 옷은 선우용여가 줬다"며 저축하는 삶을 말했다.
전원주는 그러면서도 "얼굴에 바르는 건 많이 쓴다. 추하게 늙으면 안 되니까. 비싼 건 아니고 싼 거 많이 쓴다"며 쓸 땐 쓴다고 설명했다.
그리는 13kg을 뺀 후 다시 17kg을 증량하며 자신에 대한 수식어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리는 "김구라 옆에 서면 작아 보이더라. 아빠와 아들이 아니라 같은 남자로 보이고 싶었다"며 증량 이유를 밝혔다.
이어"예전에는 '김구라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 지금은 '17kg 찐'이라고 붙더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남편을 보기 위해 4년 동안 해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했지만 후회한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작년에 코로나19가 심해지고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미국에 갔다. 오랫동안 해오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하차하고 갔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신아영은 그러면서도 "떨어져 있을 때 보고 싶은 마음이 최고지 않냐. 그 마음을 간직하고 누렸어야 했다. 같이 사니까 작은 것들을 다 맞춰가야 한다. 큰 것도 아니다. 청소하다가 소파에 양말이 끼어있다. 그것도 한 쪽"이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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