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뱀뱀 "솔로 앨범, 서프라이즈로 갓세븐에게도 노래 안 들려줘"

장진리 기자 2021. 6. 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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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이 솔로 앨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뱀뱀은 23일 U+아이돌라이브앱을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갓세븐 멤버들에게도 노래를 안 들려줬다"고 했다.

뱀뱀은 최근 첫 솔로 앨범 '리본'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날 뱀뱀은 '요리는 곧 그 사람에 대한 마음학과 출신 뱀뱀쌤'으로 변신, 덮밥 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태국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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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 영재(왼쪽), 뱀뱀.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갓세븐 뱀뱀이 솔로 앨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뱀뱀은 23일 U+아이돌라이브앱을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갓세븐 멤버들에게도 노래를 안 들려줬다"고 했다.

뱀뱀은 최근 첫 솔로 앨범 '리본'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그는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노래를 일부러 안 들려줬다. 수록곡은 진영이 형한테 들려줬다"면서 "무슨 스타일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느냐"라고 '조교' 영재에게 물었다. 영재는 "'스컬스컬'이 들어갈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밝을 줄은 몰랐다"고 했다.

이날 뱀뱀은 '요리는 곧 그 사람에 대한 마음학과 출신 뱀뱀쌤'으로 변신, 덮밥 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태국 요리를 선보였다.

뱀뱀은 능숙한 칼질로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다. 덮밥을 만들 때에는 다진고기와 태국 고추를 함께 볶다가 매운 연기를 냈고, 영재는 매운 냄새를 참지 못해 연신 기침과 재채기를 하면서 "화생방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뱀뱀 역시 "옷 협찬인데 돌려줄 때 무슨 생각 할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난리법석 끝에 완성된 뱀뱀의 요리는 '기미 작가'도 인정한 환상적인 맛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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