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숲속마을 매운쌀국수 흡입 "오해 NO..배고파서 그런 것"

손진아 2021. 6. 23.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 백종원이 숲속마을 매운쌀국수를 시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일산 숲속마을 골목 매운쌀국숫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매운쌀국수 첫인상에 대해 "냄새가 일단 시큼하고 달짝지근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갑자기 속도가 시식에 속도가 붙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백종원이 숲속마을 매운쌀국수를 시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일산 숲속마을 골목 매운쌀국숫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매운쌀국수 첫인상에 대해 “냄새가 일단 시큼하고 달짝지근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골목식당’ 백종원이 숲속마을 매운쌀국수를 시식했다. 사진=골목식당 캡처
이어 국물을 맛본 그는 “냄새하고 맛이 비슷하네. 국물도 비슷하네”라고 평했다.

이어서 면 시식 돌입 후 아무런 멘트 없이 시식에만 집중했다. 이후에는 고수 넣고 다시 시식한 후 레몬도 첨가했다.

백종원은 갑자기 속도가 시식에 속도가 붙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쌀국숫집 사장님은 희망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백종원은 “사장님, 오해 하면 안 된다. 배고파서 그렇다. 손은 많이 봐야 한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