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 가구·맞벌이 가구 비중 전국 최저

이현진 2021. 6. 23. 23: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의 1인 가구와 맞벌이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은 26.3%로 전국 평균인 30.4%를 크게 밑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배우자가 있는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 비중도 전국 평균은 45.4%인데 반해 울산은 37.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