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분기 경상수지, 1957억$ 적자..11.8% 증가

김재영 2021. 6. 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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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는 올 1분기(1월~3월)에 상품과 서비스 교역 및 미국인과 타국인 간의 소득 흐름을 모두 아우르는 경상수지 부문서 1957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3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1분기 동안 외국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하고 또 외국인으로부터 미국인이 직접투자 등으로 받은 소득 수입 등 외국서 미국으로 들어온 돈을 모두 합하면 8887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368억 달러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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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경제는 올 1분기(1월~3월)에 상품과 서비스 교역 및 미국인과 타국인 간의 소득 흐름을 모두 아우르는 경상수지 부문서 1957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3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이 적자액은 직전 2020년 4분기 때보다 207억 달러, 11.8%가 증가했다. 적자 규모는 미 국내총생산(GDP)의 3.6%에 해당한다.

1분기 동안 외국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하고 또 외국인으로부터 미국인이 직접투자 등으로 받은 소득 수입 등 외국서 미국으로 들어온 돈을 모두 합하면 8887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368억 달러가 늘었다.

반대로 외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고 미국인이 외국인에게 지불한 소득 등 외국으로 나간 돈은 모두 1조800억 달러에 달했다. 575억 달러가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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