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승장]'8위 점프' 서튼 감독 "노경은 역투+좋은 분위기 이어간 '원팀'의 승리"

김영록 2021. 6. 23.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에 13대7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같은날 삼성 라이온즈에 패한 한화 이글스를 끌어내리고 단독 8위로 올라섰다.

래리 서튼 감독이 주목한 사람은 37세 노장 선발 노경은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서튼 감독.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6.22/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에 13대7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같은날 삼성 라이온즈에 패한 한화 이글스를 끌어내리고 단독 8위로 올라섰다. 4월 30일 이후 54일만의 리그 8위 복귀다. 26승 38패를 기록, 오랜만에 4할 승률도 맛봤다.

6월 팀타율 1위팀다운 막강 타선이 돋보였다. 나승엽이 데뷔 첫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마차도와 손아섭(이상 3안타 3타점)이 뒤를 받쳤다. 정 훈도 3경기 연속 홈런 포함 2안타, 추재현이 2안타, 김민수가 1안타 2타점을 보탰다.

래리 서튼 감독이 주목한 사람은 37세 노장 선발 노경은이었다. 서튼 감독은 "노경은이 선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노경은이 잘 버텨줘서 우리 타자들이 루친스키 상대로 많은 득점을 냈다"며 기뻐했다.

이어 "(루친스키가)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타자들이 어제 경기에 이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 덕분에 많은 득점을 얻었다. 오늘 또한 '원팀'으로서 이긴 경기'라고 자축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홍혜리 전문의 “청소년 첫관계..비닐봉투 피임 등 엽기적인 사례 많아”
‘김구라 子’ 그리 “母의 무 사업 돕고 싶어 홍진경·김수미에 전화”
'주진모♥' 의사 민혜연, 은밀한 속사정 '성욕' 공개
김승미 “♥유노와 사별, 암 때문에 척추 부러져” 눈물
유명 커플 유튜버, 극단적 선택 시도..“성관계 영상 촬영해 친형·지인에 유포”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