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獨 총리, AZ→모더나 백신 교차 접종 사실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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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6)가 코로나19 백신을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모더나의 백신으로 교차접종한 사실을 공개했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22일(현지 시간) "메르켈 총리가 최근 2차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특히 독일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 희귀 혈전 현상이 발생하자, 2차엔 다른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7월부터 교차 접종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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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6)가 코로나19 백신을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모더나의 백신으로 교차접종한 사실을 공개했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22일(현지 시간) “메르켈 총리가 최근 2차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4월 16일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백신을 교차접종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전문가 사이에서도 이견이 갈리지만 독일과 프랑스 등에선 백신 교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일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 희귀 혈전 현상이 발생하자, 2차엔 다른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7월부터 교차 접종을 허용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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