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조상우, 국내 최고 마무리다운 모습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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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최원태가 선발로 역할을 잘 수행해줬는데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아쉽다"며 "조상우가 국내 최고 마무리투수 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이 테이블세터로 중요한 순간마다 좋은 활약을 해줬ㄷ. 특히 9회 결승타를 기록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맹활약한 김혜성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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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4-3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최원태가 선발로 역할을 잘 수행해줬는데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아쉽다"며 "조상우가 국내 최고 마무리투수 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이 테이블세터로 중요한 순간마다 좋은 활약을 해줬ㄷ. 특히 9회 결승타를 기록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맹활약한 김혜성을 칭찬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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