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델타 변이 감염 첫 확인
최송현 2021. 6. 23. 22:10
[KBS 광주]광주시는 지난달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남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델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24명 확진자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23명은 알파형입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 1명, 해외유입 3명 등 모두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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