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교회 관련 13명 추가..지역 36명 확진
백상현 2021. 6. 23. 22:05
[KBS 대전]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22명, 세종 8명, 충남 6명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유성구 교회와 관련해 대전에서 8명, 세종에서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8명으로 늘었고 대전의 가족모임 연쇄감염으로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 건설현장 사무소와 관련해서도 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23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률은 대전 27.4%, 세종 21.1%, 충남은 32.1%로 집계됐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휴일 늘어난다지만…842만 명에겐 ‘남의 휴일’
- [임산부 배려석]② 비워두기냐, 비켜주기냐…배려하는 사람만 ‘바보’?
- 美, 백신 접종↓·델타 변이↑ ‘긴장’…더 강한 ‘델타 새 변이’까지
- 도쿄도청 에워싼 ‘올림픽 반대’…“무관중, 밤 9시 이후라도” 호소
- [영상] 아파트 주차장서 행인 옆에 떨어진 ‘청소기’…경찰 ‘고의 여부’ 수사
- 담합 신고로 ‘로또’…포상금 17억 5천만원 받았다
- “말 안 들어서”…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어머니 붙잡혀
- 아동·청소년 60여 명 대상 성착취물 제작…최찬욱 신상공개
- 근로감독 사각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급여명세서도 없어
- [여심야심] 여의도 달구는 ‘윤석열 X파일’…尹 돌파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