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정재영 VS 이상엽, 첫 대면부터 악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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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과 이상엽이 악연으로 관계를 시작했다.
6월 23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최반석(정재영)은 구조조정 이후 창인사업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와서 최반석이 대려던 자리에 세웠다.
자전거를 댄 남자는 최반석이 발령받은 개발 1팀의 팀장 한세권(이상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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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과 이상엽이 악연으로 관계를 시작했다.
6월 23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최반석(정재영)은 구조조정 이후 창인사업부로 자리를 옮겼다.
주차를 막 하려던 최반석은 수위가 뛰어나와서 막자 당황했다. “왜 이러시냐”라며 최반석이 항의해도 수위는 끄떡하지 않았다.
이때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와서 최반석이 대려던 자리에 세웠다. 자전거 주인은 최반석을 확인하고 슬쩍 비웃고는 사라졌다.
최반석은 수위에게 “자전거 대려고 그런 거냐?! 대충 대라고 하지!”라며 항의했다. 그러나 수위는 “대충이라니!”라며 도리어 역정냈다.
새로 발령받은 직원들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최반석은 자전거를 검색했다. 자전거의 가격을 확인한 최반석은 “3250만원????뭐하는 사람이야....?”라며 놀랐다.
자전거를 댄 남자는 최반석이 발령받은 개발 1팀의 팀장 한세권(이상엽)이었다. 한세권은 처음부터 전문대 출신의 이력을 가진 최반석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일일이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너무나 현실적”이라는 반응이었다. “헐 대충 대면 안되는 자전거였네”, “자전거가 찻값”, “어윽 숨막혀” “나이많은 수석 연구원이 맘에 안 드는구나” 등의 반응이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다른 ‘직딩’들의 아찔한 생존담이 차원이 다른 공감과 감동, 웃음을 선사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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