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백신 접종률 30%..신규 확진 22명

[KBS 창원]경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현재 99만 2천 명으로 경남 인구 대비 3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량 부족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경남의 고령층 6백여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 예약 접수가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양산 8명, 창원 6명, 김해, 창녕 각각 2명 등 모두 22명입니다.

양산에서는 한 학원을 중심으로 학생과 종사자들의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