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대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천현수 2021. 6. 23. 21:56
[KBS 창원]전국을 돌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는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오늘(23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국민동의가 10만 명을 넘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성별, 장애, 성적지향성, 인종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으로 2006년부터 제정이 추진됐지만 차별과 역차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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