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아니라 얀센조"..조세호, 코로나19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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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첫 게스트 출연에 앞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근황 토크를 나눴다.
유재석은 "백신을 맞았다고요?"라며 질문을 건넸고, 조세호는 "백신이요? 어제 얀센 꾹 하고 맞았다"고 답했다.
조세호는 "너무 안 먹지 말고 많이 먹어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주사를 맞고 오랜만에 빵을 엄청 먹었다. 그런데 문자가 왔는데 빵을 피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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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12회 '신들의 전쟁'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첫 게스트 출연에 앞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근황 토크를 나눴다.
유재석은 "백신을 맞았다고요?"라며 질문을 건넸고, 조세호는 "백신이요? 어제 얀센 꾹 하고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송중기가 '빈센조'였다면, 조세호는 '얀센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막에는 빈센조 까사노를 패러디한 '얀센조 까부노'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너무 안 먹지 말고 많이 먹어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주사를 맞고 오랜만에 빵을 엄청 먹었다. 그런데 문자가 왔는데 빵을 피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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