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 '2021년형 레인지로버 벨라' 출시.. 엔트리 모델 P250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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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상품성을 개선한 '2021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근 선보인 모델과 마찬가지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제품·가격·구동계·피비프로, Product·Price·Powertrain·PIVI Pro) 전략에 맞춰 레인지로버 벨라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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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가솔린 터보(P250) 모델 추가
최신 인포테인먼트 '피비프로' 탑재
'3D 서라운드카메라·웨이드센싱' 기본 적용
신규 스티어링 휠·기어노브 탑재
최근 선보인 모델과 마찬가지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제품·가격·구동계·피비프로, Product·Price·Powertrain·PIVI Pro) 전략에 맞춰 레인지로버 벨라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인제니움 직렬 6기통 엔진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프로(PIVI Pro), 3D 서라운드 카메라 등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하고 새로운 가격 정책을 반영했다.
2021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는 국내에서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기본 제공한다. 가격은 P250 R-다이내믹 SE가 9520만 원, P400 R-다이내믹 SE 1억920만 원, P400 R-다이내믹 HSE는 1억1460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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