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내년 익산시장 출마 준비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6.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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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 출마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정호 전 정무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 익산시장 출마에 대해 언론에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준비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시장은 무소속인 현 정헌율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정호 전 정무부지사가 뛰어들면 선거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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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자료사진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장 출마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정호 전 정무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 익산시장 출마에 대해 언론에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준비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시장은 무소속인 현 정헌율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정호 전 정무부지사가 뛰어들면 선거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국토부 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019년 3월 국토부 장관에 지명됐으나 다주택자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중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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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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