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재미교포 아내 공개.."부인은 바뀌는데 집 그대로" 너스레

김지은 2021. 6. 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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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영수가 재미 교포 아내를 공개했다.

엄영수는 "많은 분이 부인은 가끔 바뀌는데 집은 그대로라고 하더라"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재미 교포 의류 사업가인 아내를 소개하며 "연예인을 방불케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엄영수는 올해 초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 A씨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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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2021.06.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개그맨 엄영수가 재미 교포 아내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엄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원희, 현주엽이 엄영수의 세 번째 결혼을 알리며 신혼집을 찾았다.

엄영수는 "많은 분이 부인은 가끔 바뀌는데 집은 그대로라고 하더라"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재미 교포 의류 사업가인 아내를 소개하며 "연예인을 방불케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원희는 "과분하시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엄영수는 올해 초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 A씨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A씨는 엄씨보다 10살 정도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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