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 "방탄소년단, 군입대 연기 신청하면 당연히 추진"

강민경 기자 2021. 6. 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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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입대에 관련해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황희 장관은 "방탄소년단이 아직 추천 신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신청하면 당연히 (군입대를) 연기하는 쪽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인 입영연기 제도는 문화 훈장, 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신청서를 제출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거쳐 입대를 30살까지 연기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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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입대에 관련해 언급했다.

황희 장관은 23일 오후 YTN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방탄소년단의 군입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부터 국위 선양에 현저한 공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이 30살까지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됐다. 이와 관련해 황희 장관은 "방탄소년단이 아직 추천 신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신청하면 당연히 (군입대를) 연기하는 쪽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번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방탄소년단 밖에 없어 적용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황희 장관은 "공정성, 형평성, 국방부 의견을 종합해 고민해보겠다"라고 했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인 입영연기 제도는 문화 훈장, 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신청서를 제출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거쳐 입대를 30살까지 연기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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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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